뱅크오브호프, 토요일 영업 재개
뱅크오브호프가 토요일 영업을 다시 시작한다. 코로나19 비상사태가 해제된 데 따른 조치다. 25일 은행 측은 내달 6일부터 뉴욕 플러싱-유니온 지점,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 지점에서 토요일 영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. 뉴욕과 뉴저지에서 각 1곳의 지점은 토요일에 문을 열도록 해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것이다. 영업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. 남가주에서는 LA 웨스턴·올림픽 지점과 토런스, 풀러턴, 롤랜하이츠, 어바인, 노스리지 등 6개 지점이 토요일 영업을 재개한다. 은행은 이번 영업 재개로 약 3년 만에 다시 토요일에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. 김은별 기자 kim.eb@koreadailyny.com토요일 뱅크 토요일 영업 토요일 오전 이번 영업